조지타운은 가이아나의 수도이며 인구는 75,000명이다. 데메라라 강의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대서양에 접해 있다. "카리브 해의 정원 도시"라는 별명이 있으며 데메라라마하이카 주에 위치한다. 네덜란드령이었던 시대는 스타브루크로 불리고 있었다. 그 후 나폴레옹 전쟁의 한창인 1812년에 여기를 점령한 영국에 의해 조지타운이라고 개칭되었다.
데메라라 강 유역의 설탕, 목재, 보크사이트, 금 및 다이아몬드는 조지타운의 항구를 통해서 수출된다. 체디 차카 국제공항이 있고, 세인트조지 대성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