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제리코가 1819년에 제작한 그림이다. 루브르 미술관 소장. 이 작품은 당시의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하고 있다. 구도는 당시의 평면적 전개를 피하고 피라미드형으로 짜여져 구조의 희망과 감동의 초점이 멋지고 강하게 그려져 있다.
이 대작은 당시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1816년에 범주 전함 메두사호는 식민지로 향해 가는 관원과 함께 약 4백 명을 태우고 출범했으나, 아프리카의 암초에 걸렸다. 배를 버리고 승원은 구명정에 분승했으나 나머지 149명 때문에 커다란 뗏목을 만들었다. 그러나 대양에 나와 밧줄이 끊어져 뗏목 위에서는 한모금의 물과 음식물 때문에 피로 물든 싸움이 벌어졌다. 구조선이 나타났을 때는, 생존자는 15명, 모두 빈사 상태였다. 이 보도는 세론을 들끓게 했는데, 제리코는 구조선이 나타났을 때의 흥분된 순간을 잘 묘사하고 있다.
제리코는 제작에 임하여 생존자를 남김 없이 방문, 같은 모양으로 뗏목의 모형을 만들고 시체를 화실로 가져다가 그 경직 상태를 조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빈사의 인체를 연구하였는데, 제작할 때 들라크루아가 선배를 위하여 포즈를 취한 것은 또한 미담이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메두사호의_뗏목
Official Website http://www.louvre.fr/oeuvre-notices/le-radeau-de-la-meduse
좌표 48°51'37.485" N 2°20'6.221"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