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의 옛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1961년에서 1964년까지는 탕가니카의 수도였다. 다르에스살람은 아랍어로 "평화의 집", "평화의 땅"을 뜻한다.
다르에스살람은 현재 탄자니아의 행정 주이며 세 개의 지방 정부 지역과 행정 지구로 구성된다. 이는 각각 북쪽의 키논도니, 지역의 중심에 있는 일라라, 남쪽의 테메케이다. 다르에스살람 지방은 공식적인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2,497,94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비록 다르에스살람이 1964년에 도도마에 수도의 공식적인 지위를 뺏겼을지라도, 영구적인 중앙 정부 정치의 중심으로 남아있으며 주변 다르에스살람 지역을 위하여 수도로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실제로 탄자니아의 공공기관들과 각국의 대사관, 기업들이 여기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