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동은 도라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성특별시 평화리의 마을이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1951년 10월, 정전 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게 되면서 판문점 근처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과 기정동 마을은 군사분계선 상에서 유일하게 전투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각 마을에서는 민간인들의 거주도 가능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평화촌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밖에서는 선전마을이라 불린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기정동
좌표 37°56'40.716" N 126°39'21.062"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