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컬슨 간섭계는 물리학에서 빛의 간섭 무늬를 확인하기 위한 장치이다. 앨버트 마이켈슨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간섭 현상 연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장치이다. 마이켈슨 간섭계에서는 빛살이 빔 가르개를 지나면서 두 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면서 간섭무늬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간섭무늬가 생기는 원인은, 빛살이 갈라지면서 지나는 두 경로의 거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빛의 위상차나, 서로 다른 물질을 지나면서 생기는 굴절률의 차이에 있다. 마이켈슨과 에드워드 모올리는 이 간섭계를 이용해 마이켈슨-몰리 실험을 수행하여 에테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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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52°22'49.805" N 13°3'52.541"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