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르이샤리프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발흐 주의 주도이다.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다리어이다.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우즈벡족이다.
마자르이샤리프는 아프가니스탄의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300,600 명이었다. 그곳은 발크 주의 주도로 남동쪽의 카불, 서쪽으로는 헤라트, 북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몇 년 전에는 탈레반이 통치하던 곳이다. 2001년 11월 9일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이 탈레반이 지배하고 있던 이 곳을 빼앗았다.
예전에는 아프간 투르케스탄의 수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