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이다. 2009년 당시 인구는 1,300,000여 명이다. 인도양 해안의 베나디르 지역에 위치한 도시는 수세기 동안 중요한 지역의 항구로서 역할을 해 왔다.
1991년 중앙 정부의 몰락과 함께, 모가디슈는 적수 민병대와 계속하여 교전 중이다. 시민 불안의 수해와 에티오피아인의 거주에 반대하는 방치된 폭동 사태는 모가디슈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법 상태인 도시로 만들었다. 도시의 현재 인구의 어림은 그곳의 전 거주자들의 대다수가 떠났기 때문에 150만 명에서 3백만 명까지 범위를 가지며 매우 변화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