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알자스 레지옹 청사 소재지임과 동시에 바랭주 정부 청사 소재지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스트라스부르는 또한 북동쪽의 중요한 경제의 축 중의 하나이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2차 산업과 특히 금융, 연구, 기업 컨설팅 등에 집중된 3차 산업이 이 지역의 중심산업이다. 이와 더불어 의·약학 연구와 자동차 산업 등의 경쟁력 있는 산업이 육성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두 개의 문화가 깊이 공존하고 있다.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특색 있는 동인 쁘띠뜨 프랑스등을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198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스트라스부르
Official Website https://www.strasbourg.eu/
좌표 48°35'4.61" N 7°45'2.565"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