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산은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서북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612m이다. 우당산의 건축물들은 당나라 때부터 건설되기 시작되었지만 원나라 때에 파괴되었다. 명나라 때에 수십만 명을 동원하여 12년 동안에 걸친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되어 오늘날과 같은 많은 건축물들을 완성했다. 199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호북 무당산은 선실산, 또는 사라산이라 불리고 있는 무당산은 현악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도가의 성지이기 때문에 유저하고 현하다는 뜻을 지닌 검을 현자의 거악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무당산에는 수많은 봉우리가 있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주봉이었다. 그곳은 금정이라고도 불렀다. 사천 아미산의 꼭대기가 금정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이 천주봉도 금정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천주봉에는 도교의 삼청을 모신 삼청관이라는 거대한 도관이 있다.